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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녁 이후 시간이 빠르다
    나에게/펜시브 2021. 6. 1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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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닭같은 대바기
    털에 가려진 핑크 피부
    잘때는 눈을 이불 사이에 파묻곤 한다.

    어제는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대신 일찍 일어났는데
    새벽 4시 반에 산책을 나갔다.

    아무도 없겠거니 편안한 마음으로 나간 공원
    그 공원에서 강아지 네 마리 만났다!
    다들 대단쓰

    산책 후 다시 들어와 잠깐 눈 붙였다 출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게 좋은데
    아니 벌써 11시!

    이거 조금, 저거 조금 하다보면 11시다.
    아직 책 읽고 싶은 거 한 장도 못 봤는데
    저녁 이후 시간 너무 빨리 간다.
    뭔가 아쉬워서 잠 못 드는 밤.
    책 조금만 보고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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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