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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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하루하루오늘 일기 2024. 1. 3. 21:32
잘 먹고 잘 살아야지 싶어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었다. 코로나로 그 동안 오전에는 영업을 안 하던 식당이 열어서 기다리며 해물된장찌개. 매일 아침을 잘 챙겨 먹자! 입맛이 없어진 엄마와 함께 먹기 위해 포장한 뼈숯불구이 뼈 숯불구이를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포장으로는 안 먹을거 같다.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다! 쿨쿨 잘 자는 귀염둥이 코 골면서 자는 중이다 잘 자다가도 찰칵 소리가 들리면 눈을 번쩍 뜬다 들어가면 안된다는 말에 문 밖에서 기다리는 대바기 밤에 문을 엄청 두들겨서 결국 침대위에 자다 나온 대바기 ㅋㅋ 이날 모두가 다 잠을 설쳤다 개도 사람도! 다시 봐도 너무 귀여운 대바기 목욕 사진 ㅋㅋㅋㅋㅋ 넌 왜케 귀엽니 다이소에 갔다가 너무 귀여워서 산 스티커 쓸 일은 없지만 너무 귀여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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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쓰기오늘 일기 2022. 8. 11. 22:18
몇개월 전 밥솥을 바꿨다. 쿠쿠에서 쿠첸으로! 내솥이 스텐이어서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어서 엄마집도 언니네집에도 선물해주었다. 밥솥보다 열일하고 있는건 전자레인지! 30초씩 올라가서 편하다! 밥을 잔뜩 한 뒤 냉동시키고, 끼니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집밥 먹은 횟수가 훨씬 늘었다~~ 찜질팩도 돌려서 아픈 부위에 올려놓는데 매우 마음에 든다. 계란찜도 만들어 먹었다! 쉽고 간편+부드러워~ 처음으로 만들어 본 물김치! 샤브샤브를 먹으려 알배기 배추를 배달 주문으로 대충보고 샀는데 1봉에 2개가 들어있었다. 물김치를 만들기로 결정해서 만들었다 이제 내일이면 먹을 수 있다 오이무침이 먹고 싶어서 부추와 오이도 같이 주문~ 맛은 실패! 아쉽다~ 지난번 오이소박이도 그렇고 오이요리가 어렵네~ 고추장과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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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우중 캠핑오늘 일기 2022. 8. 4. 22:09
첫 캠핑, 우중 캠핑, 계곡 옆. 나 혼자 산다에 나왔다는 자몽술을 만들어줬는데 달달하니 꿀맛! 산에 불이 나는 꿈을 꿨다.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잘 땐 무지 크게 들렸다. 비가 오는 소리인지, 계곡 물 소리인지 잠결에 계속 생각하며 잤다. 맑은 공기와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했다! 새벽산책 땐 왕두꺼비를 만났다. 왕모기에 물리면 바늘로 찔리는 기분! 집으로 가기 전 마무리 커피까지! 다 맛있었다. 밖에서 먹으면 꿀 맛인건가? 캠핑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 바깥 취침이 처음이라 그런지 집으로 온 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목이 아파서 자가키트로 검사! 조마조마~ 다행히 한 줄이었다! 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경험해 보면 다르네~ 다양한 사람들과 지내고, 다양한 경험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