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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핑,
우중 캠핑,
계곡 옆.나 혼자 산다에 나왔다는 자몽술을 만들어줬는데
달달하니 꿀맛!
산에 불이 나는 꿈을 꿨다.
계곡 물 흐르는 소리가 잘 땐 무지 크게 들렸다.
비가 오는 소리인지, 계곡 물 소리인지 잠결에 계속 생각하며 잤다.맑은 공기와 한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시원했다!
새벽산책 땐 왕두꺼비를 만났다.
왕모기에 물리면 바늘로 찔리는 기분!집으로 가기 전 마무리 커피까지!
다 맛있었다.
밖에서 먹으면 꿀 맛인건가?
캠핑을 왜 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바깥 취침이 처음이라 그런지
집으로 온 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목이 아파서 자가키트로 검사!
조마조마~
다행히 한 줄이었다!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경험해 보면 다르네~
다양한 사람들과 지내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오늘은 집 밥으로 하루를 보냈다!피를 맑게 해주는 미나리와 몸에 좋은 마늘을 먹으며
내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야지 싶었다.
집 밥 스타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