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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일기 2022. 7. 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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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산책 길에 본 해바라기
    해를 바라보며 노란 잎을 뽐내고 있었다.
    예뻐라

    처음 가 본 한국민속촌
    여름맞이 귀굴 체험하고 왔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중도포기하고 나오는 사람이 있었다.
    내 앞에 커플은 남자분이 울면서 나왔다고
    안 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린 언니가 전해주었다.

    진짜 귀신이 아니고 분장인걸 알아서
    나는 괜찮았다.
    그렇다고 안 무서운건 아니고 자꾸 뒤에서 나올거 같아서 무서웠다. 소리 실컫 지르고 나왔다.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었다.

    한국민속촌 간다면 귀신의 집 추천추천
    13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면 들어갈 수 있다.

    입장권과 별도로  6,000원.
    아깝지 않은 가격!

    민속촌은 개 동반 불가
    할머니집으로 꾸며 놓은 곳에 인형이 진짜처럼 자리잡고 있었다.
    멀리서 봤을 때 진짜인줄 알았다.
    귀욥

    뭔가 아주 옛날 미국 영화에 나오는 느낌의 놀이기구들이 있었다.
    무료로 탈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노후되어 있었던 민속촌.
    부지가 넓어서 좋았고, 귀굴체험이 매우 괜찮아서 남겨본다.

    100원딜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가입했던 마켓컬리.
    무료배송 가격을 채우기 위해 베스트 상품 중 구입해본  폴 바셋 돌체라떼. 꿀꺽꿀꺽.

    달디달다.

    퇴근하면서 cu에서 하나 구입.
    얼마전 가격이 올라 3,400원.
    이제 안 먹어야지.

    열심히 하고 있는 냉파!
    냉동실 파먹기 중~
    국수를 탈탈 털어 먹기!

    하나 먹으면 하나 채워서 냉파의 속도가 더디다.

    집밥 먹자!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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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