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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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귀여운걸🐶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4. 9. 3. 19:36
너무너무 귀여운 대박💕 으어 요즘 시도때도 없이 귀여워서 “귀여워! 귀여워! 대바기 너무 귀여워!” 백 번씩 말하고 있다💙 자는 모습도 넘나 귀염귀염 배를 쓰담쓰담~~ 길쭉길쭉 사람처럼 누워서 자는 대바기 배 뚱뚱~~ 올여름 허리디스크로 고생한 대박 ㅠㅠ 유모차로 산책하고 조금씩만 걸었다! 허리디스크로 침치료 5회 받았다. 침을 엄청 잘 맞아서 칭찬받았다~~ 아푸지마 대박! 2~3년전 침치료를 받고 쭉 괜찮았는데 다시 재발했다. 산책때 엉덩이를 씰룩씰룩 걸었던게 처음 증상이었고, 뒷다리를 절뚝인게 두 번째 증상이었다. 뒷다리로 병원에 갔는데 그게 허리 증상인걸 모르고 나았다고 생각했다가, 퇴근 후 대박이가 엄청 헥헥거리고 ‘낑!’하고, 눕지 못하는걸 보고 디스크인걸 알았다😭 그날따라 야근해서 야간진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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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는 왜 핑크색인가?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4. 6. 25. 14:24
대바기는 돼지와 같은 핑크색 피부를 갖고 있다. 대바기 사진를 보다 “돼지는 왜 핑크색인가?” 질문이 나왔는데 지식인에 이에 대한 질문과 답이 있었다. 왜 핑크색인지는 없었고, 흰색 털을 가진 돼지 피부가 핑크라 했다. 돼박이도 흰색털을 가져서 핑크핑크 한가보다. 맞은 편에 앉아서 나를 향한 강렬한 시선! 이유는 수박수박🍉 수박을 향한 뜨거운 눈빛✨ 귀여웡💕 대바기 친엄마, 친아빠 사진! 구름이와 탱크! 대박이는 아빠 탱크 닮았다. 탱크 꼬리가 휙휙🚁 대바기는 세자매인데 다른 자매들도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겠지?? 털 밀기 전 사진! 복실복실 복실이 까만 눈, 까만 코! 이러고 한참 있어서 찰칵 ㅋㅋㅋ 귀욥귀욥 오랜만에 만난 대바기의 사랑 멀리서도 이 강아지 냄새만 맡으면 엄청 좋아한다 나를 이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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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바기 병원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4. 4. 25. 18:44
대바기 혈변으로 병원을 다녀왔다. “언제부터?”란 질문에 고개가 갸웃거려진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가물가물🥲원래 메모장이든 달력이든 카톡이든 기록을 하는데이번에는 정말 적어놓은게 하나도 없네. 2-3주 전인거 같아서 2-3주전이라고했는데 혹 한 달 전에도 그랬던 적이 있었나? 싶다. 괜찮았다, 나아졌다 한거 같은데 잘 모르겠다. 으어대바기 신경을 너무 못 썼네 ㅠ*오늘의 기록*-초음파상 대장 쪽 흐름이 빠르다(?)-일주일 약 복용, 괜찮아지면 하루치는 남겨뒀다 다음에 먹어도 됨.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고, 사료때문일수 있지만 시기상 사료는 아닐 듯하다고 함. 사료는 나우는 3/10 구입, 유리너리는 2/2구입. 사료바꾸고 바로 그러면 사료때문임. (혈변 처음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서 찝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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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지방종 수술과 2XL의 슬픔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3. 12. 13. 21:29
지방종 제거 수술 받은 나의 대바기 온 몸의 지방종과 사마귀를 떼어냈다 사진만 봐도 너무 마음 아프다 3년전 몸에 난 것들을 떼어냈는데 3년 사이에 이만큼 또 생겼다 ㅠㅠ 발가락, 귀 안, 머리, 등, 꼬리 가리지 않고 온 몸에ㅜㅜ 속상해 속상해 특히 배와 가슴 사이의 지방종이 이제 커져서 (3년 사이에 탁구공만해졌다) 떼어내는게 낫다고 해서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 첫 날 눕지 못하고 앉아서 조는 모습에 너무 미안하고 괜히 수술시켰나 후회 되고… 꼬리가 딱 붙어있다… 며칠 지나도 자꾸 내 곁으로 와서, 내 무릎에 올라와 있던 대바기😭 다행히 대바기는 개이고, 개는 회복이 빨랐다! 짐승체력?하루하루가 다르게 회복하고 금방 꿀잠 자기 시작! 지금은 수술하기 너무 잘했고 속이 시원하다👏👏 더 오래 건강하게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