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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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설날을 지나 2월이 되었다나에게/펜시브 2025. 2. 10. 01:25
고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부부’이야기가 나왔다👶 엄마, 아빠는 부부야 할머니, 할아버지도 부부야 고모는 대바기가 있어나의 멜롱바기✨처음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온 고향가는 길은 놀라울 정도로 차가 없어서 평일처럼 빨리 도착🏎️눈이 엄청 왓네하얗고 뽀얀 눈오랜만에 눈사람을 만들엇다⛄️나뭇가지와 바가지 모자까지 여기까지는 설날!이제부터는 2월!이제 곧 퇴사다!퇴사를 하면 가족과 다정한 많은 시간을 보내고,건강을 챙기고,기록을 하는 좋은 습관을 만들려 한다. 아름다운 마무리가 참 어렵다. 마음을 다잡고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힘을 내자#강아지 실내배변 성공대바기는 이제 실내배변을 한다방법은 간식! 단점은 살이 더 찌고 있다돼박이에서 특돼박이로!만11년을 앞두고 실내배변 강아지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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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끝자락에나에게/펜시브 2025. 1. 27. 23:00
털이 엉키기 시작한 대바기구여워겨울엔 해리포터!해리포터 음료가 나왓다고 해서 먹어봣는데한 번으로 충분한 맛이엇다너무 달아부엉이 귀욥멀리서 보고 대박이 음료를 시킨 줄 알앗다고 햇다부엉이가 대박이 같앗다고🐶조카들과 친해지기 위해 브롤스타즈를 한다아직도 뭐가뭔지 모르는데 저 곰이 마음에 든다🐻축구를 할 때👶패쓰해🤷♀️어떻게 하는건데?하면서 배우는 중!상대편에 일본 아이디를 만나면 승부욕이 생긴다🔥조카들은 내가 못해서 좋아하는거 같다화를 낸적 없고 친절하게 알려준다ㅋㅋㅋ고기를 4인분은 먹은 거 같은 날🙊너무 배불러서 볶음밥은 못 먹을거 같앗는데볶아지니 싹싹 긁어 먹엇네산책하다 노을이 너무 예뻐서📸이런 순간들이 잇다뭔가 간직하고 싶은 순간들가슴이 미어지는 나날이다우주 가득 고통으로 점철되어 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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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2025♥️나에게/펜시브 2025. 1. 17. 23:32
털복숭이 북실북실 바기와 함께하는 2025♥️gs 1+1을 맞이하여 하겐다즈아이스크림 꿀팁은 포크로 먹으면 잘 퍼진다!🍴대게 비싼 대게탈출!을 꿈꾸지만 곧 잡혔다🦀꽃을 좋아했구나! 싶었는데 곧 시들어버리니 아닌가 싶어졌다. 받는 순간의 기쁨, 꽃💐오랜만에 가본 추억의 공간모든 것이 바뀌어 바뀌지 않은 것들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었다 아쉬움과 애틋한 감정이 들었다지금의 기억을 갖고 이 때로 간다면 좋앗겟다는 감정이엇다역시 오랜만에 가본 명동교자본관, 별관 모두 공사중이고 신관 운영 중아무것도 살게 없는 채로 명동엘 가도 이것 저것 사서 오게 되는 신비함!🛍️집 앞에서도 파는걸 굳이굳이 사서 들고 온다🤔관광객들의 신남이 느껴져 나도 여행을 온 듯한 기부니 들어서 좋은 명동이엇다🎄과메기를 마니마니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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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시간나에게/펜시브 2022. 9. 10. 22:31
귤. 오랜만에 후식으로 학교에서 나온 귤이 아닌 여름에도 가을에도 먹을 수 있는 귤. 겉은 파랗지만 속은 알차다. 새콤달콤 맛있다. 가족과 함께한 시간 가족토크가 꽤 재밌다. 추억을 나누며 공감을 형성하는 시간. 코로나 이후 오랜만의 사촌모임인데 먹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니 풍성하고 마음이 따땃해진다. 가족이어서 좋은 그 특별한 느낌. 추석이 일러서인지 날이 참 좋다. 커피로 정신을 차리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엄마한테 잘해야지 생각하는데 쉽지 않네. 더 잘해야지! 우리가 어른이 되어 모두가 충실이 살아간다는게 참 신기하고 감사하다. 달아달아 밝은 달아. 건강을, 안녕을, 사랑을, 즐거움를 바라본다. 추석 전 날의 밝은 달을 보며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