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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전 밥솥을 바꿨다.
쿠쿠에서 쿠첸으로!
내솥이 스텐이어서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어서 엄마집도 언니네집에도 선물해주었다.밥솥보다 열일하고 있는건 전자레인지!
30초씩 올라가서 편하다!
밥을 잔뜩 한 뒤 냉동시키고, 끼니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는다.
집밥 먹은 횟수가 훨씬 늘었다~~
찜질팩도 돌려서 아픈 부위에 올려놓는데 매우 마음에 든다.
계란찜도 만들어 먹었다!
쉽고 간편+부드러워~
처음으로 만들어 본 물김치!
샤브샤브를 먹으려 알배기 배추를 배달 주문으로 대충보고 샀는데 1봉에 2개가 들어있었다.
물김치를 만들기로 결정해서 만들었다
이제 내일이면 먹을 수 있다
오이무침이 먹고 싶어서 부추와 오이도 같이 주문~
맛은 실패! 아쉽다~
지난번 오이소박이도 그렇고 오이요리가 어렵네~
고추장과 참기름 넣고 비빔밥 해 먹으니 괜찮았다.
미나리 넣고 배추 샤브샤브
비엔나 소세지에 빠진 요즘
뚱뚱이 비엔나 말고 옛날 비엔나가 좋다
단백질 섭취가 적어서 계란은 두 개씩~
할리스 바닐라라떼 스틱!
2개 넣고 물 조금, 얼음 가득 하면 아주 달다
단게 먹고 싶을 때 먹고 있는데
단게 매일 당기네~
엄마가 준 감자가 잔뜩이다.
내일부터 감자를 열심히 먹어야지!
유튜브에서 본 감자채전을 만들려고 준비~~
냉파중인데 식재료를 자꾸 추가해서
냉장고가 비워지지 않는다.
영원히 지속되는 냉파~
배는 부른데 자꾸 뭔가가 먹고 싶다.
마음이 허한가, 몸이 허한가.
비싼데 평이 좋길래
궁금해서 사 본 폴바셋 에스프레소 원액
쿠팡 16,900원 마켓컬리 18,900원
가격 오르기 전에 쿠팡에서 사봤다
괜찮네~ 진하다!
근데 맥심오리지널 진하게 탄 맛이랑 비슷하다
오랜만에 이북~
글자 크게해서 보니 괜찮네~
밤이다! 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