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집 초토화!
작은 집이라 조금만 어질러도 금방 초토화 상태가 된다.
오랜만에 내사랑 조카 1,2 방문~
1+1=10이 되는 기적!
조카들 가고나면 꿀잠자는 대바기 ㅋㅋㅋ
꿈에도 나오는지 잠꼬대도 한다

대바기 집 차지 ㅋㅋㅋ
앞으로 여기서 살아라~
이제 4살
너무 귀여움

기린 방구 뿡빵뿡빵
대바기 삑삑이 장난감에 배꼽 빠지는 둘

작은 일에 매우 행복해 한다 ㅋㅋㅋ
나도 덩달아 행복해진다
웃음바이러스 퍼지는 중~~

큰 조카가 그린 대바기 ㅋㅋㅋㅋㅋ
꼬리꼬리~~
웃는 대바기 긔여움
조카랑 대바기는 같이 있고,
나만 따로 있다
왜 때무니죠?
나도 같이 있게 해주라주

조카한테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서!
쓰담쓰담 해주면
배를 까는 대바기 ㅋㅋ
사이좋은 둘~
훌륭해훌륭해~~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입춘 맞이로 온 몬티~
난 몬테라 이름 붙여줬는데 조카의견 반영해서 몬티로~

기쁜 마음을 스티커로 표현하기!
하트하트

아침에 일어났더니
잎에 물기가 생겼다.
촉촉 촉촉~
몬티 멋지다!!!
우리 잘 살아보자!!!

대바기랑 찰칵찰칵📷
레몬씨앗 키웠을때는 대바기가 먹어서!
끝났는데~
몬티는 안 먹는다!
다행다행

우리 세 식구 건강하게 살아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