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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짧아서 더 빨리 지나가는 기부니다🥲
봄이 오길 기다리지만,
2월이 끝나질 않길 바라는 마음.
나는 이월이 좋아서 그렇다.
그럼에도 시간은 가고,
오늘은 2월의 마지막 날.
안녕, 2월!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
슬픈 소식을 들려주었는데
친구의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
22년의 삶에 작별을 고하고,
더 편안한 곳으로 갔으리라.
마음 속으로 안녕을 바라본다.바기는 미용으로 동글동글해졌다.
귀여웡...
개는 너무 귀여운 존재.
왜케 귀엽지?
아직 8살.
22살 되려면 멀었지만
이곳저곳 아픈 곳이 많아
마음이 쓰인다.
아푸지마......와 이 삼계탕 진짜 맛있네.
오빠가 사다 준 백세삼계탕
국물이 끝내줘요!
깍두기 역시 맛있다.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맛!
대바기도 먹고 싶어서 낑낑낑
그래두 안돼 바기야바기바기대바기는
어트어트다이어트 중!
배고프다 밥달라 외치면
삶은 양배추와 닭가슴살을 주고있다.
신기하게 바기 살이 많이 빠졌당10.2에서 9.4된 바기
털 민 뒤 무게인데
털 무게도 0.1은 될까?
여전히 뚱뚱한데🥲
그래도 좀 빠져서 기쁘다
바기는 배고파서 슬푸겠지만.어제부터 산책도 시작!
허리디스크로 쉬던 산책.
5분씩 하는 중인데
엄청 신나한다.
머리 빼꼼
귀여웡몬티와 해바라기 중
몬티 무럭무럭 자라는거 싱기방기집에서 해본 자가 코로나
음성!
내 사랑 조카 아파서 걱정 ㅠㅠ
귀여운 조카미용+빗질로 불만 가득 바기로 끝!
안녕 이월!
어서와 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