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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윔지스 껌과 더그린 껌
    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6. 2.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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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대박이가 먹고있는 껌은 윔지스와 더그린이다. 사진의 초록색이 더그린 소 사이즈, 주황색이 윔지스 xxs 이다. 윔지스 xxs보다 더그린 브러쉬 소사이즈가 2배 정도 크다. 윔지스 xs사이즈랑 더그린브러쉬 소 사이즈가 같은 크기일 거 같다.

     윔지스 xxs은 113개 들어있고 22,000원으로 개당 195원 꼴이다. 더그린브러쉬는 7개 들어있고 1,680원으로 개당 240원꼴이다. 윔지스 xs은 49개 들어있어 450원꼴이다. 껌은 내가 외출할 때 하나씩 주고 나가서 크기보다는 갯수가 많은걸 선호한다. 

     윔지스는 파라곤이라는 네덜란드 회사에서 만들고, 더그린은 네덜란드 원산지라고 써있고 네덜란드 회사명은 안 써있다.  두 개가 크기만 다르고 모양은 똑같은 걸로 봐서 같은 회사, 공장에서 만드는 거 같다. 

     표시되어 있는 재료가 다르고 그래서 성분에도 차이가 있다.  

     둘 다 잘 먹는데 윔지스를 먹으면 눈꼽이 끼는 기분이다. 대박이의 견생 2년여동안 계속 먹인 껌은 더그린뿐이다. 다른 껌은 알러지 반응을 보이거나 많이 먹으면 딱 봐도 몸에 안 좋아보이거나 안 좋은 글을 발견하거나 냄새가 이상하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재구입하지 않았는데 윔지스는 어떨지 더 지켜봐야겠다.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대박이 ㅋㅋ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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