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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 나도 병원 데이!
    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19. 4. 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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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이비인후과와 내과를 다녀왔다.
    병원에 사람 엄청 많았다.
    내 병원 선택 기준은 사람 너무 많은건x인데
    내과는 일요일 진료도 하고, 평일 늦게까지 진료해서 다니게 됐다.

    이비인후과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약도 최소한으로 써서 다니는 중-
    단점음 평일 6:30만 해서 토욜만 다닐 수 있다.

    건강보험이 참 좋은게
    내 병원비보다 대바기 병원비가 훨씬 비싸다!

    오후엔 계속 마음이 쓰인 대박 쉬 문제+치석 문제를 해결하러 병원 갈 예정

    그 동안 다닌 병원에서 새로운 병원으로 옮길 것이다.
    후보군 A,B

    A의 장점은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다만 예전 약 사러 갔을 때 분위기가 안 좋았던 경험~

    B의 장점은 온오프 둘 다에서 평이 워낙 좋다는 것, 일요일 및 공휴일 진료를 한다는 것! 다만 택시로 10분~


    지금 마음은 B로 기울어져있는데
    가까운게 장땡이어서 계속 망설이게 된다 ㅜㅜ

    대바기는 병원 가는건 꿈에도 모르고 쉬는 중!
    열이 많이 날때 갑자기 필 받아서 대박이 셀프미용 했더니
    더 도티해 보인다
    요즘의 도티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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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