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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엘 다녀왔다. 바다를 보니, 내가 바다를 언제나 그리워 하고 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현관문 앞에 동백꽃 책갈피와 바다 자석을 붙여놓으니볼 때마다 기분이 좋다.
집 안 곳곳에 소소하게 담겨있는 이야기들. 추억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해져간다. 안녕,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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