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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의 나날이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었구나
감탄의 연속이고,
매일매일 어떤 그림보다 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하늘만 올려다 보면 장관이다
색색 알록달록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 모습
담을 수 없지만 추억하기 위해 찍어본다
층층 구름이 동화 속 마을 그 자체다
다만 대바기는 너무 더워 헥헥
허리디스크 치료 중이라 하루 5-10분 배변을 위한 짧은 산책을 하고 있다
그저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면
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요즘 날씨
여름이 좋은 이유가 이거였구나
몇 년동안 잊고 있었다
푸릇푸릇 그 자체!
출근길 더운 상황에서도 상쾌한 풍경에 미소가 절로 나온다
초록초록한 세상
매일 귀엽게 자는 대바기
자는 모습을 보면 옴청 귀여워서 계속 만지게 된다
깨우면 안되는건데 참을 수 없어!
매일 요로코롬 배까고 잔다
배 쓰담쓰담~
꼬순내 맡으며 대바기 숨쉬는 소리 들으며 나도 잔다
강아지 허리디스크 침치료 착실히 다니는 중!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해서 사진 받았다
치료받는 모습을 볼 수는 없어서
어떤 모습으로 받는지 궁금했다!
엄청 겁내고 있는 모습이네
긴장한게 보인다!
꼬리도 아예 밑으로 내려가 있다
택시 안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대바기
병원 다니기 힘들어서
침 맞으려 언제까지 다녀야 하나 고민이다
4-6주 맞으랬는데 4주만 맞혀야하나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