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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골라먹는 강아지 대바기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1. 9. 1. 22:53반응형
실외배변에서 실내배변으로 바꾸면서
실내배변을 할 때마다 간식을 꼭꼭 주고있다.
직접 건조시켜주지는 못하고,
이마트에서 20프로 할인을 할때 꼭 사둔다.
첨가물이 없어서 좋은데 다만 중국에서 만들어온다.오랜만에 껌에 말린 간식도 구입!
고기 말린건 잘라서 줘도 되지만 껌은 하나씩 줘야해서
잘 안 사게 된다.사진찍으려 간식 꺼내니 주는줄 알고 달려온 대바기 ㅋㅋ
부스럭 거리는 소리만 들이면 자다가도 달려온다.
아침에 출근할 때 대바기가 그냥 나보러 안 나오고 침대에 누워있을 때가 있는데
마스크 뜯느라 부스럭 거리면
그 때서야 간식 주는줄 알고 현관으로 온다. 🥲쉬한 다음에 간식 고르기!
고민없이 확고한 선택
오기작고기작 잘 먹은 뒤 물도 찹찹 마시고
잠자러 가는 대바기
요즘 털 오르고 있어서 점점 더 귀여워지는 중이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