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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었다 갈게요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2. 9. 19. 22:03반응형
파란 밤 하늘.
쌀쌀해지나 싶더니 다시 더워진 가을 날.매우 바삐 갈 길 가는
대박이.
앞만 보고 돌진!
두두두두두두두
누굴 본거니?곰새 지친 대바기
습하고 더우니 오래 걷기 힘들어한다.집에와서 깨끗하게 씻기!
귀욤긔욤잘 때는 언제나 꿀잠!
뭔가 사람같은 너!
눈 살짝 뜨고 보는 중털이 자라면서 점점 더 귀여워지는 중이다.
날카로운 이빨
쌀 알 두 개!어느 낮의 산책
더워도 산책은 햄볶!
귀욤미는 9월에도 잘 지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