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꼬부기 인형 좋아하는 대바기~~
    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0. 1. 30. 00:07
    반응형

     

    요즘 바기가 좋아하는 꼬부기 인형! 물고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듯 하다 바기랑 놀아줄 땐 나도 모르게 효과음을 내게 된다. 동영상 촬영한걸 보면 그걸 느끼게 된다!
    바기 카페트에 쉬 해서 세탁 중~ 바기가 움직일 때마다 발자국 소리가 타닥타닥 들리네! 엄청 미끄러지는 대바기
    지금 카페트는 150*200 사이즈인데 한쪽만 실수해도 전체를 세탁해야하는 불편~
    오늘 빨래가 끝나기를 기다리며 100*150 사이즈 카페트 두 개를 주문했다!
    방수패드도 추가로 두 개 더 주문!

    퇴근하고 오니 방수패드 위에 한 번,
    담요 옆에 한 번
    쉬해 놓은 대바기

    예상 적중으로 매우 기뻤다.
    방수패드 안 해놨으면 으어어
    바닥까지 엄청 청소했을 뻔 했다.

    방수패드 위가 첫번째 쉬인지 패드 밑부분이 살짝 축축한 듯 했다.
    앞으로는 방수패드 위에 배변패드를 하나 올려놓아야겠다.

    이제 대변은 익숙해졌는지 곧 잘 하고,
    화장실 앞에 넓게 펼쳐놓은
    배변패드 위에 하는데

    쉬는 나 없으면 카페트 위에 한다.
    나 있으면 화장실 앞에 있는 배변패드 위에!

    세탁기가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쉬도 편안하게 배변패드 위에서 하는 날이 어서 오길!

    +이마트 몰리스 미끄러지지 않는 패드 매우 좋다.
    쉬를 참았다가 해서 양이 많은데도
    다~~ 흡수하고,
    바기가 바로 쉬하는게 아니라 빙글빙글 돌다
    뒷다리에 힘을 주며 패드를 미는데
    패드가 미끄러지지 않는다!
    쉬 양 많은 강아지들은 한 번 써보길!



     

    댓글

어느 날들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