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리왕 모드 작동 중오늘 일기 2022. 3. 2. 17:23반응형
오빠가 사다 준 백세삼계탕을 매우매우 맛있게 먹었다.
또 먹고 싶은 마음 100!
이걸 먹고 나니 다른 배달음식들을 먹지 말고
이런 건강한 음식류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자! 마트로!마침 홈플러스 세일 하네~
알록달록 예뻐보이게 진열한 채소들
계란, 두부, 딸기, 그릭요거트 등 오랜만에
건강 재료 구입!
어제의 요리새로 산 밥솥 개시!
기존 밥솥은 16분 쾌속으로 서리태 콩이 익었는데
이번 밥솥은 백미 찰진밥 27분 조리인데
서리태는 안 익었다. 🥲
넝쿨강낭콩(?)은 잘 익었다.
엄마가 아주 예전에 준 무를 이용해,
처음 만들어 본 무나물!
오 맛있엉🥰
다음 분에는 무를 더 익혀
완전 무르게 만들어봐야겠다.
된장국에는
엄마가 아주아주 예전에 준 배추를 손으로 찢어넣었는데
완전 맛있엉🥰
배불러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할머니가 메주부터 직접 만든 된장이어서 엄청 맛있다!
둘다 청양고추 넣었다.
내 요리의 단짝 청양고추!야식으로는 샐러드!
밤에 출출하여 배민과 요기요를 만지작 하다!
아냐아냐 고개를 젓고
샐러드 씻어먹었다.
굿~
나 자신 칭찬해👍오늘은 마트에 가서 고등어와 굴비 구입!
1일 1마트
3월 취미는 마트가기!
냉파로 비었던 냉장고가 다시 그득그득~ㅎㅎ
고등어는 반으로 가른것 3개가 3,000원!
원래 이렇게 싼 건가?
생선류는 냄새가 나서
직접 만드는게 엄청 드물어서
물가를 모르겠다.
하나는 구워먹고,
두개는 고등어조림!
블로그에서 고등어조림 검색 후
필요한 재료가 적은 걸로 골라서 따라 만들었다.
내 요리의 특징은 간을 안 보는 것 !
간장 너무 많이 넣지않고,
영혼의 요리짝꿍 청양고추 넣으면
다 맛있다!
무를 푹 익혀서
엄청 맛있었다
맛있엉🥰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배 부르니 행복행복
그릭요거트 만들어서 먹었는데
귀찮귀찮으로 사 먹기
편리하구만!
내일은 뭐 해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