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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감사하며 소중하게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23. 3. 17. 22:46반응형
오늘 하루를 소중하게 감사하게 살고 있는 요즘!
위로가 되어주는 고마운 대바기봄 맞이 미용을 해서
묵은 털을 모두 벗고 가뿐해졌다!미용전 북실복실이에서
윙윙윙
셀프미용으로 몸에 길이 생겼다가
(엉켜서 등만 밀고 다음 날 다시 밀었다)시원하게 다 밀고
다시 자라는 중이다~~분리불안이 생겨서 자꾸 날 엿보는 대바기
콩놀잇감으로 분리불안은 나아졌는데 살이찌네!
행복한 돼바기
얼굴 가리고 자는걸 좋아한다
이런 식으로~
추워보이는 꼬리꼬리
미안하고 고마운 대박이!
우리에게 봄날이 어서 오기를! 하는 마음과
이 시간이 흐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교차한다.
그저 오늘 하루를 더 감사하며 즐겁게 소중하게 살자!
모든 순간이 기적이고,
모든 것이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