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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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버킷에서 하트가드 첫구매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7. 5. 25. 23:26
매년 여름이 되면 심장사상충약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드론탈플러스로 내부구충을 하고, 여름에만 레볼루션으로 심장사상충 예방을 했다. 올해도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해 월요일(5/22) 심장사상충을 하러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가기전 애드보킷의 효과가 더 강력하다는 글을 읽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애드보킷을 바르고, 귓털을 뽑은 뒤, 공원에 앉아 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사료를 먹고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아침 대박이가 사료를 소화시키지 못하고 약간 불어있는 형태로 토해냈다. ㅠㅠ 토한 이유를 추측해보면 다음과 같다. 1. 병원이 너무 싫어서 2. 날이 더워서 3. 애드보킷이 독해서 아마도 1~3이 합쳐져서 토를 한거 같다. 대박이는 병원을 정말 엄청 무지막지하게 무서워한다. 그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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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바기 간식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7. 5. 11. 23:20
요즘 대바기 간식으로 주고있는건 이마트에서 산 '건강한 간식'이다. 닭가슴살 말린 간식인데 중국에서 만든것이다. 겉포장 안에 100g씩 소분해서 봉투에 담겨있다. 한 번에 한개씩 주지 않고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조각조각 내서 주고 있다. 노즈워크 간식, 씻는걸 싫어해서 산책 후 씻기전에, 드라이기 사용 후 등 스트레스 받았을 때 지급한다. 중국간식은 되도록 피하고 싶은데 만족도가 높아서 다 먹으면 또 살 예정이다. 직접 닭가슴살을 말려주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ㅜㅜ 강아지 간식으로 괜찮은거 같다. 내가 샀을 때 11,000원이었는데 고새 천원이 올랐다. 냉장고 문쪽의 네 칸 중 한칸은 대박이 간식보관, 한 칸은 대박이 목욕용품보관으로 사용중이다. 여기는 대박이네 집인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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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텍 ks-254, 윈마이미니체중계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7. 4. 30. 00:09
대박이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계와 전자저울을 구매했다. 체중계는 윈마이 미니, 전자저울은 드레텍 ks-254 윈마이 미니는 체지방 측정기능도 있는데 안 쓴다. 딱 무게 재는데만 사용 중. 장점은 가볍고 작다는 점! 단점은 무게가 좀 안 맞는거 같다. 강아지 체중이라서 0.1g도 맞았으면 좋겠는데 대박이가 7.9-8.2를 계속 왔다갔다 한다. 어쩔때는 7.7이 나왔는데 이건 완전 잘못 나온 숫자 같다. 한국 사이트에서 샀으면 배송비 물고 반품했을텐데 큐텐에서 사서 그냥 사용 중. 샤오미 이라이트릉 엄청 만족하며 쓰고있어서 또 큐텐에서 샀는데 윈마이미니 반품 어려운걸 보고 앞으로 큐텐에서는 안 사겠다고 결정했다. 사료량을 적정량 주기 위해 전자저울을 구입했다. 어제 산책하다가 처음보는 아주머니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