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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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지스 껌과 더그린 껌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6. 2. 16. 18:02
요즘 대박이가 먹고있는 껌은 윔지스와 더그린이다. 사진의 초록색이 더그린 소 사이즈, 주황색이 윔지스 xxs 이다. 윔지스 xxs보다 더그린 브러쉬 소사이즈가 2배 정도 크다. 윔지스 xs사이즈랑 더그린브러쉬 소 사이즈가 같은 크기일 거 같다. 윔지스 xxs은 113개 들어있고 22,000원으로 개당 195원 꼴이다. 더그린브러쉬는 7개 들어있고 1,680원으로 개당 240원꼴이다. 윔지스 xs은 49개 들어있어 450원꼴이다. 껌은 내가 외출할 때 하나씩 주고 나가서 크기보다는 갯수가 많은걸 선호한다. 윔지스는 파라곤이라는 네덜란드 회사에서 만들고, 더그린은 네덜란드 원산지라고 써있고 네덜란드 회사명은 안 써있다. 두 개가 크기만 다르고 모양은 똑같은 걸로 봐서 같은 회사, 공장에서 만드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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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패딩 조끼 추천! 구비패딩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5. 12. 12. 16:44
대박이는 7.3키로에 가슴둘레 47~48cm이다. 이번 구비패딩은 L사이즈로 구매했다. 사이트에 문의결과 M사이즈는 아예 안 들어갈거 같다고 했다. 크지만 만족스럽다! 오히려 후드와 같이 입으면 이 사이즈가 딱일 것 같다. 패딩을 검색하면서 스니프 패딩이랑, 퍼피앤젤을 처음 고민했었는데 퍼피앤젤은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었고 (나는 허리부근의 날개모양이 없었으면 했다) 가격도 비쌌다. (지금 균일가 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살수있다!) 스니프 패딩은 가격도, 모양도 색깔도 다 마음에 들었는데 후기를 봤는데 방수기능이 없다고 해서 조금 아쉬웠다. 원래 마음에 드는 패딩은 아마존에서 본 구비패딩(30달러)이었다. 아마존의 장점은 색깔이 다양하단거지만 교환이 어렵고, 배송비도 붙고, 배송도 늦다. 패딩은 마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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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 추천 슬리커! 도기프랜드 슬리커 볼 브러쉬, 펫모닝 바베큐 장난감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5. 12. 11. 18:04
네이버에서 강아지 빗질에 관해 이것저것 검색하다 나온 블로그에서 발견한 이 슬리커(도기프랜드 슬리커 볼 브러쉬 s 2,220원)는 정말 괜찮다. 배송비 합쳐도 5천원 정도다. 블로그를 보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주문해봤는데 왕왕 추천하고 싶다! 대박이는 슬리커로 빗질을 하면 난리가 나서 그동안 브러쉬로만 해줬었는데 (집에 있는 슬리커는 '로렌스 소프트 슬리커m')브러쉬로만 하면 털 관리에 한계가 있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요즘 도기프랜드 슬리커로 빗어주면 털이 엄지손가락만큼 나오는데 브러쉬로 빗으면 안 나온다. 그동안 그만큼씩 엉키고 있었던거 같다. 모든건 내 추측이다 ㅋㅋㅋ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박이가 도망가지 않고, 성질내지 않고, 공포의 앞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10~15분정도 빗질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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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안전문 만들기-다이소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5. 9. 2. 16:21
종종 대바기와 독립된 공간에 있고 싶을 때, 방 청소를 할 때는 대바기가 방 안으로 못 들어오게 안전문을 세워 놓는다. 다른 강아지에게도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바기에게는 효과 만점이다. 다른 블로그에서 다이소 철망으로 안전문 만드는 걸 봤는데 효과가 없어도 몇 천원이니까 상관 없을거 같아서 시도 해봤더니 성공적이었다. 방법도 간단하다. 다이소에서 철망을 두개 사서 케이블 타이로 두군데 묶으면 끝! 이걸 문 사이에 세워놓으면 된다. 예전 집에서는 흡착고리(흡착훅)를 붙여놓은 다음에 이 철망을 걸어놓기도 했었다. 현관문 앞에 놨었는데 효과적이었다! 제거 하기도 쉽고 설치하기도 쉽다. 이 허술한 펜스를 유리천장이라도 되는 듯 대바기가 넘지 않고 멈춘다. 단점은 엄청 흥분하면 펜스를 쓰러뜨리는데,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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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배변 검정비닐봉지대바기에게/대바기 물건 2015. 9. 2. 16:20
원래는 투명한 위생백으로 산책 배변봉투를 했었는데 마트갈 시간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정비닐봉지를 주문했다. 9,800원부터 무료배송이길래 배송비 없이 사려고 가장 배변봉투로 쓸 작은 사이즈 1,200장(쿠팡 비닐봉투 백화점, 마트봉투 1호 200장 검정, 1묶음 당 1300원)과 더 큰 사이즈 봉지를 샀다. 대바기 배변패드를 버릴 때 봉지에 싸서 버리고, 산책 때마다 3~4장씩 쓰니 생각보다 금방 사용한다. 그래도 1200장이나 있으니 1년은 쓸 수 있을거 같다. 봉지 크기는 19x33로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크다. 다만 봉지가 엄청 얇다. 가녀린 느낌이다. 검정인데 시스루같은 느낌처럼 안이 비친다. 원래쓰던 위생백이 훨씬 단단한 느낌이다. 그래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 대바기가 산책 때 마음껏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