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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바기 방광염 6개월 진료오늘 일기 2022. 3. 3. 22:02반응형
마지막으로 진료받은지 6개월이 지났다!
정기정검 하러 병원으로~드라이브인줄 알고 신나게 캐리어 들어갔다가
택시 타니 덜덜덜 떨기 시작~
침 맞으러 병원 다닌게 트라우마로 남은 듯 하다.🥲
초음파 결과는 매우 좋음!
쉬를 하루 한 번만 보기도 해서 걱정 했는데
다행이다.
사료는 계속 유리너리랑 섞여 먹이라 해서 다시 주문했다.
병원에서 호텔링 중인 강아지가 있었는데
너무 작고 소중하고 방정맞았다 ㅋㅋㅋ
대바기 어릴적 보는 줄 ㅜㅜ
안아줬는데 관절이랑 허리가 아주 부드러웠다.
스르륵 흐물흐물 미끄러지는 허리~
우리 바기는 딱딱한데 허리디스크의 딱딱함이 뭔지
이 아기강아지 만지고 난 뒤 더 와닿았다🥲🥲🥲나도 병원에 다녀왔다!
어제 굴비 가시에 찔렸는데
가시가 박힌건지 계속 아파서 정형외과 방문.
마구 헤쳐본 뒤(!) 없는거 같다고
항생제 처방해주었다.
욱씬욱씬~
생선 조리 된 것만 먹다
요리하려니 이런 애로사항이 생기네~
생선 조심!어제 야식으로는 샐러드!
배고플 때 샐러드 먹으니 딱 좋다.바기도 같이 뇸뇸뇸
당근 먹는거 너무 귀욥
https://youtube.com/shorts/xredkq9REEo?feature=share귀여워서 오랜만에 동영상도 찍었다.
오늘 저녁으로는 홍합탕과 포장한 삼계탕 반마리만~
닭이 연해서 가위로 뼈가 쉽게 잘리네~
요즘 삼계탕들 넘나 맛있엉🥰
오랜만에 먹는 홍합탕
내 요리의 친구 청양고추 듬뿍 넣어 너무 맛있게 먹었다.백숙같은 뚱바기
애처로이 보이는 바기
잠깐 다른거 가지러 가면
바기가 스스로 먹어서(!!) 조심해야 한다.
내일은 모 해먹지?
오늘도 배부른 하루~광고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