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껌 추천-더그린덴탈케어 껌

  애견 간식을 검색하다가 퍼피워킹(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 하는 생후 7주된 안내견 후보 강아지를 가정에서 1년간 돌보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사람과 함께 지내는 에티켓과 백화점이나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경험을 해보는 사회화 과정) 봉사를 하고 있는 분의 블로그를 보게 되었다. 

  안내견에 적합한 종은 리트리버인데 이 리트리버의 유일한 단점이 식탐이 많다는 거라고 한다. 그래서 퍼피워킹을 할 때 사료와 간식을 제한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는데 양과 종류를 꼭 안내견 학교 선생님께 허락받고 먹일 수 있다고 했다. 

 그 블로거가 먹이고 있는 간식이 '더그린덴탈케어'인걸 보고 이거다 싶어서 대바기도 부담없이 주고 있다. 

 대바기는 꽃모양으로 주고 있는데 500원짜리 동전만하다. 어릴때는 먹는 데 오래 걸렸는데 이제는 이빨로 몇번 와그작 씹어주면 뱃속으로 사라진다. 

 더그린덴탈케어의 단점은 맛이 없는거 같다. 다른 맛있는 간식을 먹고 난 뒤에는 확실히 덜 먹으려 한다. 그래도 건강에는 이게 더 좋을거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