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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대바기 가을맞이 셀프미용
    대바기에게/대바기 이야기 2019. 9. 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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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맞이 미용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셀프미용-
    오랜만에 했더니 새로운 느낌~
    이번에는 얼굴을 아주아주 작게 만들었다.
    좌우비대칭이어서 자꾸 자르다보니 예상보다 더 작아졌지만
    오랜만에 보는 털 없는 바기 귀엽다!


    전후사진~~
    몸은 다 밀고, 얼굴만 남겨두었다.
    눈이 두배로 커진 대바기 ㅋㅋ
    미용하다 놀란 점은 대바기 귀가 정말 조그맣다.
    산책할 때 달릴때마다 귀가 토끼처럼 펄럭거려서
    귀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귀가 아니라 귀털이 긴거였다.
    귀털을 짧게 자르니 쪼매난 귀 완성!
    귀여워!!!

    털 다 저르니 속이 후련한 기분이다.
    다만 이번에 다리털 자르다 대바기 다리에 상처를 내서 반성 중이다.
    덧나지 않게 치료 잘해줘야겠다!

    스트레스 받은 바기에는 뼈간식과 불리스틱 간식을 투척!
    나도 피곤했는지 씻고 잠깐 쉰다는게 잠들었다.


    간식 즐기는 배 ㅋㅋ
    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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